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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이네요 시 한 편 같이 읽어요 > 고객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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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이네요 시 한 편 같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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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히랑 댓글 0건 조회 2,794회 작성일 20-09-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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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발 없는 새 청춘은 다 고아지. 새벽이슬을 맞고 허공에 얼굴을 묻을 때 바람은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지. 이제 우리 어디로 갈까. 이제 우리 무엇을 할까. 어디든 어디든 무엇이든 무엇이든. 도착하지 않은 바람처럼 떠돌아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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