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봉화군노인복지관 "건강을 요리하는 남자" 요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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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화군노인복지관
조회 7,442회
작성일 21-07-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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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화군노인복지관은 독거 남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을 요리하는 남자”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 된 요리교실에서는 기본적인 채소 손질하기, 육수 만들기 뿐 아니라 평소에
선호가 높은 국과 찌개 만들기, 무침종류의 밑반찬 만들기 등 총 8개의 메뉴를 선정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요리 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또한 올바른 식습관 관리, 여름철 건강관리의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 되었다.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유지, 강의실 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였다.
권○○ 어르신은 마지막 수업을 모두 마치고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해주어서 고맙고 한편으로는 짧은 감이 있어서 더 길게 해줬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전할 정도로 만족해하였다.
봉화군노인복지관 신세환 관장은 “혼자 지내시는 남자 어르신들께서 부엌 살림이 익숙하지 않으시고 음식을 조리하는 것을 어려워하셔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는데, 복지관에서 운영한 요리교실을 통해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여 건강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
총 4회에 걸쳐 진행 된 요리교실에서는 기본적인 채소 손질하기, 육수 만들기 뿐 아니라 평소에
선호가 높은 국과 찌개 만들기, 무침종류의 밑반찬 만들기 등 총 8개의 메뉴를 선정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요리 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또한 올바른 식습관 관리, 여름철 건강관리의 영양교육도 함께 진행 되었다.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유지, 강의실 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였다.
권○○ 어르신은 마지막 수업을 모두 마치고 너무나 좋은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해주어서 고맙고 한편으로는 짧은 감이 있어서 더 길게 해줬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전할 정도로 만족해하였다.
봉화군노인복지관 신세환 관장은 “혼자 지내시는 남자 어르신들께서 부엌 살림이 익숙하지 않으시고 음식을 조리하는 것을 어려워하셔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는데, 복지관에서 운영한 요리교실을 통해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여 건강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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