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신문] 봉화군노인복지관, [실버인형극단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백두대간수목원 공연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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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복지재단(대표 정영일)이 봉화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봉화군노인복지관(관장 신세환)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활동 중인 봉화실버인형극단은 지난 7일(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초청을 받아 방문객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인형극 공연을 진행하였다.

노인사회활동지원(노인일자리)사업 수행을 위해 조직된 ‘봉화실버인형극단’은 2017년부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인형극 공연을 시작으로 봉화군 관내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에게 재미있는 전래동화를 입체적으로 전해주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금쪽같은 호랑이 특별전 연계행사’를 맞아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객을 대상으로 다채롭고 교훈적인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경선 담당자는 “그동안 봉화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작품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라는 큰 무대에서 선보이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봉화군 관내 아동들과 주민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내용을 담은 작품들을 선정하여 선보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대현 (youngju@newsn.com)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