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신문] 봉화군노인복지관 2023년 경로당행복도우미사업 실시 > 보도자료

봉화군노인복지관(관장 전명우)에서는 이철우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공약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사업지원을 받아 경북23개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는 ‘경로당행복도우미사업’을 2023년에도 재선정되어 관내 257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경로당행복도우미사업은 경북형 경로당 운영 모델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위한 건강, 여가, 교육, 복지 프로그램을 경로당별 이용자 욕구에 맞게 운영하고, 경로당 미 이용 어르신들에 대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서비스 연계를 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경로당 운영 실태 조사 및 행복도우미 지원 욕구조사 결과, 2022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활용하여 경로당

운영 관리, 지역 어르신 욕구 및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1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봉화군노인복지관 전명우 관장은 ‘경로당행복도우미사업 실시를 통해 경로당 이용자 욕구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 활동에 대한 지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