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일보] 한전MCS(주)봉화지점, 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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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주) 봉화지점 정교진 지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3일 봉화군노인복지관을 찾아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겨울철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교진 지점장은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봉화군노인복지관 전명우 관장은 “한전에서 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쳐주신 덕분에 올겨울은 유난히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 지역사회의 필요를 살피며 나눔과 봉사로 이어가는 한전 임직원분들과 함께여서 큰 힘이 되고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소중한 후원금은 한전 임직원분들의 따듯한 마음을 담아 봉화군의 위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전MCS(주) 봉화지점은 2023년 봉화군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월1회 정기적으로 경로식당 배식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특별히 겨울철에는 지역의 위기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무를 감당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강선희 기자

봉화일보 rkd9200@naver.com

출처 : 봉화일보(http://www.bonghwanews.co.kr)  /  2024. 12.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