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제 한글 선생님 됐어요!"…봉화노인복지관 문해교육사 수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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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화군노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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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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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공부 선생님이 됐어요!"
지난 26일 봉화군노인복지관(관장 신세환). 휴대폰 줌 어플을 이용해 '2020년 문해(글을 모르는 사람)교육사(3급) 양성과정' 수료식에 참석한 학생 58명은 비대면 온라인 졸업식을 하느라 분주했다.
이날 졸업한 교육사들은 지역의 비문해(한글을 모르시는) 노인들에게 한글을 지도할 목적으로 모집된 자원봉사자들이다. 한 달간 교육과정을 거쳐 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수료한 전문성을 갖춘 한글 선생님들이다.
2020. 11. 29. / 마경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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