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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필독서] 운동화에 담긴 뉴발란스 이야기 > 지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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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필독서] 운동화에 담긴 뉴발란스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봉화군노인복지관 조회 5,887회 작성일 15-10-29 16:41

본문

 

[책 소개]

 

108년 동안 사람에 대한 가치와 철학을 지켜낸 기업, 뉴발란스!

『운동화에 담긴 뉴발란스 이야기』는 108년이라는 오랜 전통을 유지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스포츠 전문 기업, '뉴발란스'의 경영을 본격적으로 다룬 책이다. 뉴발란스의 독특하면서도 철저히 원칙에 기반 한 성공 요인을 자세히 다룬다. 특히 저자는 뉴발란스가 기업의 가치를 영속시키기 위해 미션과 비전 창조에 고군분투한 역사에 주목한다.

뉴발란스가 오랜 전통을 유지하며 글로벌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이라는 핵심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은 경영 원칙에 따른 것이었다. 이것은 1906년 창업자 윌리엄 라일리(WILLAM J. RILEY)가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사람들과 발에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균형을 잡아주는 신발을 고안해낸 이래로 계속 발전해왔다고 한다.

 

 

[저자소개]

 

저자 : 박진영
저자 박진영은 마흔을 목전에 둔 ‘응사’ 세대.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4학년 재학 중 공중파 방송작가로 남들보다 이른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운이 좋았던 건지 나빴던 건지, 입문 1년 6개월 만에 프로그램 메인작가가 됐고, 예능과 교양을 넘나들며 경험 쌓기를 3년, 애시 당초 엉겁결에 들어간 방송가에서 발을 빼기로 결심한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줄곧 생활기록부 장래 희망란에 적혀 있던 ‘기자’의 꿈을 이루자니 어느새 20대 중반을 넘긴 나이. 언론 고시보다 빠른 길을 찾아 잡지사 기자가 됐고, 이후 10년을 종합 잡지 취재 현장에서 보내며 연예, 사회, 교육, 부동산, 정·재계에 이르기까지 분야를 망라한 인터뷰와 기사에 이름을 올렸다.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도 적지 않은 서른넷의 나이, 결혼을 하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또 한 번 인생을 턴해 경제주간지 ‘한경비즈니스’로 자리를 옮겼고, 현재 한국경제매거진 월간 ‘머니’에서 기업 및 경제 기사와 컬처 기사로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15년 이상 콘텐츠를 만들어오면서 늘 화려하게 ‘포장하는’ 삶을 살았다. 방송을 할 땐 ‘섹시한 미다시(표제, 제목을 뜻하는 방송용어)’에 강박관념이 있었고, 기사를 쓰면서는 ‘쌈박한’ 헤드라인을 목숨처럼 여겼다. 그러나 점점 경력이 쌓이면서 깨닫게 된 한 가지가 있으니 바로 진심보다 강력한 무기는 없다는 사실. 뉴발란스의 진심 가득한 기업 정신을 독자들과 나누게 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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