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사연 일백구십사] '우리'가 함께 부른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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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명우님의 댓글
전명우 작성일
이 어려운 노래를 어르신들이 부르셨다니...
노래를 다시 살펴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노래를 해보려고 흥얼거려보다가 곧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이 어려웠습니다.
아.. 이 노래를 어르신들이 준비하시느라 정말 힘이 드셨구나.
짧은 시간 손주손녀들에게 응원의 노래를 선물하기 위해 눈물도 흘리시고
잘 안되는 것에 한탄도 하셨겠구나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셨구나 하는 마음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정말 잘하셨습니다. 장하십니다.
어르신들이 계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맘가은님의 댓글
맘가은 작성일자식들 꿈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 이젠 어르신들의 꿈이 실현될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김한슬님의 댓글
김한슬 작성일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울려퍼졌을 생각을 하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노래 한 곡을 완성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습을 하셨을텐데 너무나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